제21회 대구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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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단편영화제(Daegu Independent Short Film Festival, DIFF)는 2020년 8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11일 동안 대구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 2, 5). "여름 밤, 다시 만난 세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상영과 더불어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영도 병행했습니다 (1, 2).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역대 최다 출품작: 국내 경쟁작 905편, 대구·경북 경쟁작(애플시네마섹션) 25편 등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2, 6).
• 엄선된 상영작: 이 중 심사위원들이 엄선한 국내 경쟁작 25편과 지역 경쟁작 9편이 상영되었습니다 (2).
• 오프라인 상영: 오오극장에서 오프라인 상영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좌석 변화제와 좌석 띄어 앉기를 실시했습니다 (4, 7).
• 온라인 상영: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영도 병행했습니다 (1).
• 관객과의 만남(GV): 제작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는 섹션당 1회에 한해 진행되었습니다 (2).
• 지역 창작자 집중 지원: 대구단편영화제는 작가주의를 지향하며, 특히 지역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1).

• 국내 경쟁 부문 대상: 홍성윤 감독의 <그녀를 지우는 시간> (관객상 동시 수상) (1)
• 국내 경쟁 부문 우수상: 이나연, 조민재 감독의 <실> (1)
• 지역 경쟁 부문 대상: 김현정 감독의 <외숙모> (1)
• 지역 경쟁 부문 우수상: 전윤진 감독의 <홈> (1)